섬진강어류생태관 입구 옆 잔디공원과 야외놀이터 사이에 중생대 공룡들이 6가지 테마를 가지고 설치되어 있습니다. 생태관에 오셔서 전시된 물고기도 보시고, 공룡 모형도 같이 보세요~○ 추진 개요   사 업 명  : 섬진강어류생태관 공룡테마파크 조성 운영  목     적  :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장소 제공  전시기간 : 2019. 12. ~  장      소 : 생태관 내 잔디정원(야외놀이터 옆)  공룡기부자 : 전 순천 방원공룡박물관장 서정호  테       마 : 6가지     - 코흘리개 티로스와 친구들     - 엉터리 공룡 합창단     - 뚜타와 악동 친구들     - 두리와 팔레의 귀요미 톱스     - 누가누가 목이 더 길까      - 쿠스와 친구들의 물고기 잡이 

무법자 민물가재생태연못을 빠져나와 관람통로를 어그적 어그적 걸으며집게발을 들고 돌아다닙니다.그러다딱 걸리면 집게발을 움직이며 위협하기도 합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 늦둥이 알을 품고 있네요  

고마리하도 잘 자라서 고만자라라고 고마리3가지 색상의 꽃이 고만 고만 해서 고마리요즘 식성좋은 우렁이 밥을 위해 고마리를 주고 있습니다.밤마다 우렁각시가 나와서 자기들 밥은 알아서 챙겨으면 좋겠습니다. 

둘이서 어찌나 붙어 다니는지수조를 왔다가 다시 턴을 해서 돌아가는데도절대 떨어지지 않고 붙어다닙니다.이것이 누치들의 데이트 인가? 하고한참을 지켜봅니다. 

추석 가족과 함께하는 민속놀이도 즐겁기만 합니다. ​

가을이 성큼 성큼 오더니 생태관의 생태하천에 예쁜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4월부터 5월까지 보라색과 노란색 꽃을 뽑내면서 봄을 장식했는데가을이 성큼 다가오자 그동안 담아왔던 씨방을 터트려 씨앗을 내보냅니다.이 씨앗들은 가을에서 겨울동안 물에 떠다니다가 물가에 걸리게 되고그곳에 자리를 잡아 봄이되면 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2017년 섬진강 소상 연어자원조사 시작합니다.연어자원조사를 위해 8월부터 행정절차를 진행하였구요9월25일 그물설치를 위한 준비작업을 하였습니다.2017년 올해에는 몇마리의 연어가 올라올지 기대됩니다.그동안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보낸 어린연어들이 있으니까요올해 올라오는 연어들은 2012년 ~2014년 방류한 어린연어들이겠네요  

물에 뜨는 식물(부유식물) 부레옥잠과 생이가래를 전시하였습니다.부레옥잠과 생이가래는 추운겨울을 버티기 힘들어하는데2016년 6월에 입식된 부레옥잠과 생이가래가 섬진강의 추운겨울 바람을 이겨내고생태관의 하천에 다시 나타났습니다.생태하천에 늘 함께 있는 갈대와 부들을 이렇게 화분에 옮겨놓았습니다.책에서 수생식물이야기를 들었다면 생태관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인기가 점점 사라져 가는 전시물인데고맙게도 어린친구들이 만져주고 좋아해 주어서 다시 살아납니다. 함께라면 생태관의 모든것이 즐겁습니다. 

와 ~엄청 큰 수조입니다.저 갈치처럼 생긴건 맨 위에만 있네요주황색 물고기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구요상어처럼 생긴건 잘 싸돌아 다니네요저 누워있는 애들은 아픈건가요생김새도 특이하고 하는 행동들도 참 재미있네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연구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모두들 새롭고 신선한 정보에 감동을 받은 듯 합니다. 아!~ 그래요~ 미역이 녹색인줄 알았네요~김도 씨앗이 있었어요~우리가 먹는 전복 나이가 ~키조개도 진주를 만드는 군요~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 갔습니다. 

사진 아랫 부분 돌맹이 처럼 생긴 어린남생이 찾으셨나요생태관에서 태어난 어린남생이 입니다.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목적지는 있겠죠 

남생이가 활동하기에 좋은 온도입니다.먹이싸움을 하는것도 볼만 합니다.옆에 있는 먹이는 보지를 못하고 친구가 입에 물고 있는 먹이만 쫓아 다니네요지금 잘 먹어야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습니다. 

곡성 군수님과 공무원 그리고 지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다슬기 방류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구례 부군수님과 공무원 다슬기 채취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에행사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어린다슬기들이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어린다슬기 종자생산을 위해 연구사님들이 많은 땀을 흘리고, 방류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